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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회 평화나눔포럼 '북한의 종교현실과 한반도 평화' | 2015-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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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화나눔포럼 ‘북한의 종교현실과 한반도 평화’ 11일(금) 오후 3시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5층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정세덕 신부) 산하 평화나눔연구소(소장 임강택 박사)는 오는 11일(금) 오후 3시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5층에서 제1회 평화나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연구소가 지난 3월 창립된 이래 개소 이후 1년여를 정리하며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북한의 종교현실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가 패널과 대학원생 패널로 세션을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참석해 축사할 계획이다. 전문가 패널 세션에서는 임순희 연구위원(평화나눔연구소)이 ‘북한 주민의 종교성’을 주제로, 윤여상 연구위원(평화나눔연구소)이 ‘북한종교박해 백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변진홍 박사(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평화위원장)와 임을출 연구위원(평화나눔연구소), 김훈일 신부(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정책실장)가 토론한다. 대학생패널 세션에는 박영민 박사(한국외대), 김치헌 교수(서강대), 오규열 연구위원(평화나눔연구소), 박우상 연구위원(평화나눔연구소)가 대학원생들의 발표 이후 토론한다. 대학원생 패널로 왕르 (한국외대 지역학대학원 박사과정), 윤훈기 (연세대 대학원 통일학 협동과정 석사수료) 학생이 참여한다. 행사 사회는 성기영 평화나눔연구소 연구위원과 임강택 평화나눔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장 정세덕 신부는 “앞으로 연구소는 한반도의 평화와 북한 교회의 회복을 위한 지혜를 모아 잊혀 있는 북한의 교회를 기억하는 밑작업 연구를 지속해나갈 것”이라며 “연구소가 갈라진 이 땅의 평화와 민족의 일치를 견인해갈 수 있는 교회의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평화나눔연구소는 70년의 분단 상황에서 한반도 현실에 대한 교회 차원의 고민을 담아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학술적 연구와 실천적 분석을 하고자 지난 3월 24일 설립되었다. 제1회 평화나눔포럼 - 북한의 종교 현실과 한반도 평화
- 일시: 2015년 12월 11일(금) 오후 3시 - 장소: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청 신관 5층 강의실 - 주최: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 주관: 평화나눔연구소 - 내용:
행사사회: 성기영 평화나눔연구소 연구위원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