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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비의 특별희년, 명동대성당에서는 "젊은이들에게 축복을..." | 2015-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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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특별 희년’명동대성당에서는 서울대교구 '자비의 특별 희년' 이모저모 ② 《 희년의 기쁨, 가장 먼저 젊은이들과 함께 》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명동, 겨울을 밝히다' (15-17일) ▶성당마당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고해성사' (18일) 오는 8일(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포한 ‘자비의 특별 희년’(2015년 12월 8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이 시작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13일(일)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자비의 문’을 열고, 가장 먼저 젊은이들에게 희년의 기쁨을 전한다.
○ 성당 들머리에서 '명동, 겨울을 밝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사흘 간 매일 오후 8시(16일 낮 12시30분 추가공연)마다 명동대성당 들머리에서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명동, 겨울을 밝히다’를 진행한다. 사흘간의 거리 공연에서는 딕펑스, 데이브레이크, 김목인, 이아립, 성밴드 등 인디가수 13팀을 만날 수 있다. 교구는 명동대성당 들머리에서 매일 저녁 30분~2시간의 연주를 통해 명동 거리를 지나는 젊은이들에게 음악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마지막 날인 17일(목)은 특설무대를 마련해 평화방송 녹화중계방송으로 2시간동안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다. 이날 공연은 평화방송을 통해 27일(일) 오후 5시 방영된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문의 :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02-727-2036
‘명동, 겨울을 밝히다'
- 일 시 : 2015년 12월 15일~17일 오후 8시 - 장 소 : 명동대성당 들머리 - 입 장 료 : 없음 - 상세내용 :
- 주 최 : 천주교 서울대교구, PBC 평화방송 ? 평화신문 - 문 의 :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 02-727-2036
○ 성당 마당에서‘젊은이들을 위한 고해성사’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성탄을 일주일 앞둔 18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명동대성당 ‘자비의 문’을 중심으로 성당 마당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고해성사’를 거행한다.
고해성사는 신자들이 ‘자비의 특별 희년’에 부여된 ‘전대사(全大赦)’를 받기 위해 꼭 필요한 조건 중 하나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교구 청소년국(국장 양장욱 신부)은 이날 젊은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자신을 성찰하고 참회할 수 있도록 오후 7시 30분부터 명동대성당 성전 안에서 ‘양심성찰’을 진행한다. ‘양심성찰’ 시간은 떼제 기도, 묵상글 낭독, 성가 합창 등으로 구성되었다.
대성당 마당에는 임시고해소 역할을 할 텐트 30여개가 설치된다. 교구 사제 30여명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성당 마당의 ‘텐트 고해소’에서 젊은이들에게 성사를 집전할 예정이다. 양장욱 신부는 “자비의 특별 희년을 맞아 가장 먼저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것은 교회가 젊은이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이들의 신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상징한다”면서 “젊은이들이 현 시대를 살아가며 믿음의 삶을 잃기 쉬운데, 참회를 통해 하느님의 자비를 체험하고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이번 시간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젊은이들을 위한 고해성사를 위해 당일 명동대성당 경내 차량진입 등 출입이 통제될 예정이다. 문의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02-727-2095
자비의 희년! 젊은이들을 위한 고해성사
- 일 시 : 2015년 12월 18일 (금) 오후 7시30분 ~ 10시 - 장 소 : 명동대성당 마당 - 대 상 : 천주교 청년 신자 - 상세내용 : 양심성찰 (오후 7:30~. 명동대성당 성전 안) 고해성사 (오후 8:00~10:00, 명동대성당 마당) - 주 최 :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 주 관 :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 - 문 의 : 천주교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 02-727-2095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