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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오는 14~15일 양일간 ‘2015 서울대교구 평신도단체 박람회’ 개최 | 2015-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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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오는
14~15일 양일간 ‘2015 서울대교구 평신도단체 박람회’ 개최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권길중 바오로, 이하 서울 평협)는 오는 14일(토)~15일(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앞마당, 명동대성당 마당, 1898광장 등에서 ‘2015 서울대교구 평신도단체 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대교구 사목국(국장 조성풍 신부)이 주최하며 서울 평협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교회 안의 단체를 모르는 신자와 예비신자들에게 다양한 사도직단체의 활동을 알려 단체 가입을 통해 그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 평신도 사도직단체들이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고 협력하여 세상 복음화의 사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 18,20)를 주제로 처음 열리는 박람회에는 총 61개 평협 회원단체 중 30개의 단체가 참가한다. 각 단체는 단체 홍보를 위한 부스 운영, 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전시회, 공연 등을 통해 단체를 홍보할 예정이다. 가톨릭바리스타협회는 직접 내린 커피를 신자들이 맛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서울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는 신자들을 대상으로 안마 시술 행사를 한다. 또 가톨릭마라톤동호회는 유니폼을 입고 명동 일대를 달릴 예정이다. 1898 광장에
있는 무대에서는 이틀 동안 매 시간 공연이 펼쳐진다. 시각장애인선교회 ‘에파타 합창단’, 바리스타
협회 ‘오카리나 앙상블’, 지속적인 성체 조배회 ‘한국 무용 공연 팀’, 트리니타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네오까떼꾸메나도의 길 중창단, 마리아사업회 ‘젠 성가 중창단’ 등이
출연한다. 이번 박람회는 11월 14일(토) 10시 1898광장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집전하는 미사로 시작해 15일(일) 오후 6시 교구 사목국장 조성풍 신부가 주례하는 미사로 막을 내린다. 문의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사무국 ☎ 777-2013 <별첨1> 2015 서울대교구 평신도단체 박람회 포스터
<별첨2> 단체박람회 참가단체 명단 (61개 평협 회원단체 중 30개 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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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