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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8일(일) '2015 장기기증자 봉헌의 날' 행사 개최 | 2015-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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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
8일(일) ‘2015 장기기증자 봉헌의 날’ 행사 개최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 이하 본부)는 11월 8일(일) 오후 1시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내)에서 ‘2015 장기기증자 봉헌의 날’ 행사를 연다. 장기기증이라는 사랑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하는 이번 행사는 장기이식 수혜자와 장기기증희망자, 관련 의료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생명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1부에서는 순교자 이성례 마리아 이야기를 그린 창작음악극 ‘고통이 깊을수록 영광은 빛이 되어’ 공연이 열리고 2부에서 본부는 사후 장기기증자들을 추모하고,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들을 격려하는 미사를 봉헌한다. 미사 중에 본부는 장기기증자 유가족들께 감사패를 전달하며 장기를 이식받아 건강을 회복한 수혜자 대표가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위에는 기증자에 대한 감사 메시지와 기증 희망자들 스스로 결심을 다지는 메시지를 전시하는 ‘생명나눔 포스트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또 장기기증자 유가족, 수혜자, 의료진, 장기기증희망서약자, 대학생서포터즈등이 장기기증으로 한 뜻을 모아 구성된 ‘생명의소리’ 합창단의 공연도 펼쳐진다.
장기기증 유가족, 사후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장기기증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2015 장기기증자 봉헌의 날
1. 행사개요 1) 일시 : 2015년 11월 8일(일) 오후 1시~4시 2) 장소 :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내) 3) 대상 : 장기기증자 유가족, 장기기증희망등록자 4) 참석예상인원 : 약 600명 5) 주최 :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중앙의료원,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6) 후원 : 보건복지부, 서울성모병원 안은행,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가톨릭대학교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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