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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미술 > 성화/이콘 해설

2024-07-10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의 사도 바오로

[성화 해설] 사도 바오로

-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Bartolome Esteban Murillo, 1617-1682)로 추정, 1650~1700년대, 캔버스에 유채, 105x92cm, 파르마 국립 미술관, 이탈리아 파르마

오늘 제2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2코린 12,10) 하고 말씀하십니다. 역경과 고난이 닥칠 때 주님을 원망하거나 낙담하는 대신 감사드릴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한 번 더 주님을 만나 은총을 충만히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톨릭튜브 : https://youtu.be/Zzuv15BACgM?si=fMZ7cMVX5IzBeGm1

[2024년 7월 7일(나해) 연중 제14주일 서울주보 1/2면, 신지철 바오로 신부(교구 성미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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