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남양 성모성지의 자비로우신 예수님 동산과 하느님 자비의 상(김유선 프란치스코 교수 작) 모습입니다. 하느님의 자비를 기억하고 하느님의 자비 신심을 전파하기 위해 2006년 봉헌되었습니다. 동산 가운데 하느님 자비의 상을 세우고, 그 한 편에 피에타상과 자비 신심을 널리 알린 성녀 파우스티나 코발스카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흉상을, 그리고 동산 둘레로 하느님의 자비심을 구하는 5단 묵주기도 길을 조성했습니다. 2024년 4월에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