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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생애 첫 유권자’ 만 18세 위한 선거 캠페인 | 202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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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선거권 연령 하향으로 만 18세부터 선거에 참여하는 첫 번째 선거로 시선을 끄는 가운데,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형중 신부, 이하 위원회)가 ‘생애 첫 유권자를 위한 아름다운 선거 캠페인’을 진행해 화제다. 캠페인은 이번 선거에 참여하는 첫 유권자 수가 54만800명에 달하는 실정에서 이들에게 정책 공약 정보 전달 등 올바른 참정권 행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사회참여 동아리 학생들과 공동으로 선거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 3~4분 분량 2개로 제작된 영상은 선거 일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일정 기준 여론조사 지지율을 얻고 있는 5개 정당을 선정해 청소년, 청년 관련 환경, 복지, 노동, 교육 등 4개 분야 정책 공약을 해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은 4월 8일 교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됐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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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4-08 오후 12:00:11 일 발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