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뉴스
- 전체 2건
[갤러리 1898] | 2018-01-10 | ||||
---|---|---|---|---|---|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과학도이자 대통령 경제 비서관을 지낸 전병식(스테파노) 박사가 17~30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 생애 첫 개인전을 연다. 사회생활을 마친 9년 전인 75세 때부터 취미로 수채화를 그려온 전 박사는 산티아고 순례길 800여 ㎞를 홀로 순례하며 그린 풍경화를 비롯해 유럽과 아시아, 우리나라를 여행하며 그린 풍경화와 크로키 60여 점을 내건다.
전 박사는 “지난 9년간 훌륭한 스승들에게 크로키와
한편 같은 기간 제3전시실에서는 강경구(베드로) 작가
강 작가는 “전통 문살의 창문은 안과 밖의 공간적
이힘 기자 |
|||||
[가톨릭평화신문 2018-01-10 일 발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