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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탄 문화프로그램 ‘명동, 겨울을 밝히다’ 2018-12-03

성탄 문화프로그램 '명동, 겨울을 밝히다'

캐럴 공연, 연극, 라디오 생방송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가 주최하는 성탄 문화프로그램 명동, 겨울을 밝히다가 주교좌 명동대성당 일대에서 열린다. 1214젊은이를 위한 고해성사를 시작으로 22~25일 캐럴 공연, 연극, cpbc 라디오 생방송 등 문화 공연이 펼쳐지고 따뜻한 먹거리와 성탄 소품을 판매하는 성탄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젊은이를 위한 고해성사141930분 명동대성당 소성당에서 참회예절로 시작해 20~22시까지 명동대성당에서 진행된다.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해 교구 보좌 손희송, 유경촌, 정순택, 구요비 주교 등 30여 명의 사제가 성탄을 앞둔 대림시기에 청년들이 하느님의 자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할 예정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24(17, 20), 25(14, 1730) 총 네 차례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공연된다. 서울가톨릭연극협회(회장 최주봉, 지도사제 유환민 신부)가 제작한 이번 연극은 톨스토이의 대표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성탄 분위기에 맞게 각색해 연극화했다. 배우 심우창, 이승호, 장영주, 승주영 등이 출연하며 서울가톨릭연극협회 홈페이지(www.sact.kr)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전석 무료. (문의 서울가톨릭연극협회 02-3789-7702)

 

캐럴 공연은 명동대성당 들머리에서 2416, 19(빅밴드, 마니피캇 어린이합창단), 18(세라핌 합창단), 2513(빅밴드), 15(로고스합창단, 가톨릭 여성합창단 연합), 17·20(cpbc 소년소녀합창단)에 열려 명동 일대가 성탄 분위기로 물들 예정이다.

 

가톨릭평화방송(cpbc) 라디오는 가톨릭회관 앞마당에 오픈 스튜디오를 마련해 생생한 현장을 청취자들에게 전한다. 2414시 그대에게 평화를, 20시 김도향의 명동연가, 2512시 한낮의 가요선물, 18시 박철의 빵빵한 라디오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 방송은 가톨릭평화방송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된다. 가톨릭회관 앞마당에는 22~2512~21시에 성탄마켓이 조성된다. 서울대교구는 수공예 성물, 성탄 소품과 따뜻한 음료, 먹거리를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 2017년 12월 24일, ‘명동, 겨울을 밝히다’ 문화 행사 무대 모습

 

 

 

△ 2018 젊은이를 위한 고해성사 포스터

 

 

 

 

 

△ 명동, 겨울을 밝히다 포스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언론홍보팀 구여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