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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 창립 30주년 특집 공개방송 <명동성당으로 가자!> 성공리 개최 2018-07-14

 

14일 저녁 가톨릭 회관 앞마당에서는 cpbc 가톨릭 평화방송·평화신문 주최,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후원으로 cpbc 30주년 특집 공개방송 <명동성당으로 가자!>가 열렸다. 이번 특집 공개방송 <명동성당으로 가자!>에는 1000여 명의 가톨릭 신자 및 일반인 방청객들이 자리한 가운데, cpbc ‘박철의 빵빵한 라디오진행자 박철(라우렌시오)의 사회로 cpbc소년소녀합창단, 가수 김도향(야고보), 박상민, 박기영, 진성, 가톨릭 생활성가 가수 신상옥(안드레아)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기쁜 세상, 밝은 소식의 기치 아래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데 앞장서 온 cpbc1988년 신문 창간을 시작으로, 1990년 라디오, 1996년 케이블 TV를 개국하며 가톨릭 종합 미디어로 자리 잡아 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며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 총대리이자 cpbc 이사장 손희송 주교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명이 <명동성당으로 가자!>인데, 신자들뿐 아니라 종교에 상관 없이 많은 분들이 명동성당을 찾아 주셔서 정말 반갑고 고맙다. 한국의 대표 가톨릭 성지인 명동 성당은 종교를 떠나 누구든지 마음의 평온함, 거룩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늘 이곳에 자리한 분들 모두에게도 뜻깊은 시간,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cpbc ‘김도향의 명동연가진행자 김도향(야고보)바보처럼 살았군요’, 신상옥(안드레아)고인의 기도’, 박기영의 시작’, 박상민의 해바라기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홍보처 설립에 대한 자의교서에서 권고한 사목방향에 따라, 지난 201710디지털 시대에 부응하는 조직 개편을 기치로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위원장 손희송 주교)를 발족했다. 홍보위원회는 서울대교구 내 홍보기관인 가톨릭 평화방송·평화신문, 가톨릭 출판사, 교구 홍보국, 인터넷 굿뉴스(가톨릭 웹포털) 간 유기적 협력을 도모해 더욱 효과적으로 교회 소식과 복음을 전하도록 설립됐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는 이번 cpbc 30주년 특집 공개방송 <명동성당으로 가자!> 후원을 통해 가톨릭 평화방송·평화신문, 가톨릭 출판사 등의 교구 홍보 채널이 협력하여 가톨릭 신자 및 일반인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그 포문을 열었다. 

 

   

  

   

 

 



끝.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