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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천주교 안동교구 구담성당에서 '제 23회 농민주일 기념행사' 열어 2018-07-04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천주교 안동교구 구담성당에서

23회 농민주일 기념행사' 열어

 

 

20177월에 안동교구 풍양농촌선교본당에서 열린 제22회 농민주일 기념행사에 권혁주 주교(안동교구장), 유경촌 주교(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와 사제단이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백광진 신부, 이하 우리농본부)는 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연합회와 함께 오는 15() 오전 1030분 천주교 안동교구 구담성당에서 제23회 농민주일 기념미사 및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와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 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연합회 소속 사제단이 공동 집전하는 농민주일 기념미사가 봉헌된다. 다채로운 기념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점심식사 이후에 농민들의 작은 공연과 풍물 한마당, 난장마당 등 어울림 마당이 열리고, 전 참가자들이 함께 쌍호분회 공동퇴비장, 분회 농민들의 생명의 터, 쌍호공소를 견학할 예정이다

 

한국 천주교회는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 타결로 심각한 어려움에 놓여있는 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한 실천적 대안으로 1994년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을 시작하고, 이듬해 7월 셋째 주일을 농민주일로 제정함으로써 교회 전체가 농민들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함께 기도하고 실천하는 날로 지내고 있다.

 

이날은 교회 내 모든 신자들이 농업ㆍ농촌ㆍ농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현재 우리 농촌의 어려움과 그 아픔을 마음 깊이 함께 느끼며, 도시와 농촌이 연대하는 날이다.

 

 

 

지난 해 7월에 풍양농촌선교본당에서 열린 22회 농민주일 기념행사를 참여한 신자들이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된 어울림마당 시간을 보내고 있다.

 

 

 

23회 농민주일 기념행사

 

일시 : 2018715(), 오전 1030~오후 4

장소 : 천주교 안동교구 구담성당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암천리 지풍로 983-42)

인원 : 400여명

주제성구 :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루가 10,42)

목적 : 농민주일의 의미를 널리 알리며 신자들이 생활 속에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도시 농촌교구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마음 깊은 교류 협력 방안을 찾아갑니다.

주최ㆍ주관 :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연합회

시간

일정

내용

10:30~11:00

식전행사

- 상호 인사, 일정안내 등(반가운 맞이, 자리정돈)

11:00~12:30

기념미사

- 집전사제 :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

서울 및 안동교구 우리농본부장 신부 및 사제단

12:30~13:30

점심밥 나눔

- 어울려서 점심밥 나눔

13:30~15:00

어울림 마당

- 참가자 및 내빈 소개

- 환영인사

- 농민들의 작은 공연

- 대동놀이(풍물 한마당), 난장마당

15:00~16:00

둘러보기

- 쌍호분회 공동퇴비장, 분회 농민들의 생명의 터, 쌍호공소

16:00

폐회

- 집으로

홍보전시마당

- 자매결연 활동 및 도농교류 사진 전시

행사일정

* 행사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및 문의 : 02)2068-0140 710()까지 접수마감

 

 

 

 

 

 

 

 

.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언론홍보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