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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30일 서울가톨릭상담심리학회 창립 2016-04-29


서울가톨릭상담심리학회 창립

천주교 서울대교구, 치유의 길 나선다

30일 서울가톨릭상담심리학회 창립식 및 기념미사

염수정 추기경 집전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가 30일(토) 서울대교구 가톨릭상담심리학회(이사장 염수정 추기경, 이하 학회)를 창립하고 가톨릭 영성과 심리 상담을 접목한 치유의 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학회 창립식은 30일(토) 오후 3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에서 진행된다. 이어 오후 4시 봉헌되는 창립 기념 미사는 학회 이사장을 맡은 염수정 추기경이 주례한다. 이날 자리에는 학회장 한철호 신부, 부학회장 홍성남·이승주 신부 등 학회 이사 및 지도신부단과 김인자 소장(한국심리상담연구소), 조성호 교수(가톨릭대 심리학과) 등 자문위원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창립식에서는 학회 인준 선포 및 새 학회장 및 지도사제단 임명장 수여, 학회장 인사 등이 이어진다. 이날 서울대교구 가톨릭상담심리사 1,2급에 대한 교구장 명의의 새 자격증도 수여한다.

 

서울대교구는 이번 학회 설립을 위해 기존 영성심리상담교육원(사무국장 허영엽 신부)을 확대?개편하는 한편, 교구 내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상담 관련 단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다.

 

교구는 학회 설립으로 교구 내 229개 본당의 상담실 운영을 지원하고, 특수사목 및 상담사목을 지원하는 등 교구 상담사목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기존 가톨릭 영성에 바탕을 둔 상담 전문가 양성에 있어서도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전문성 함양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지난 2007년 영성심리상담교육원을 설립, 교회 안팎에서 보다 전문적으로 활동할 전문 상담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교육원은 창립 기념식을 필두로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과 교구청 강의실에서 학회 창립 특강을 8주간 진행한다. 특강 후에는 미사도 봉헌된다.

 

▲5월 7일 ‘고난의 시대와 치유의 길’ (조성호 교수) ▲5월 21일 ‘치유 : 존재의 변화’ (민범식 신부) ▲5월 28일 ‘인간의 가난함과 하느님의 자비’(최시영 신부) ▲6월 4일 ‘기쁜 소식’(한철호 신부) ▲6월 11일 ‘가톨릭상담의 영성적 차원’(김영수 신부) ▲6월 18일 ‘상담의 새로운 패러다임 : 통합의미상담’(김병석 교수) ▲6월 25일 ‘건강한 신앙생활’(홍성남 신부)  

 

※문의 02-727-2126 서울대교구 영성심리상담교육원 

 

 

 

서울대교구 가톨릭심리상담학회 창립식 및 창립기념미사

 

일시: 2016년 4월 30일 (토) 오후 3시 

장소: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 

식순:

시 간

내 용

15:00 ~ 16:00

▶식전 행사

내빈 소개 및 축사

: 대표 지도 사제단

문호영 프란치스코 신부

홍성남 마태오 신부

16:00 ~ 17:30

창립미사

* 주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강론 이후)

학회 인준 선포 및 임명장·자격증 수여

(영성체 후 기도 이후)

학회장 인사

축사

17:30 ~ 17:40

기념촬영

  

문의: 서울대교구 영성심리상담교육원 ☎02-727-2126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