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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 두 번째 추기경 정진석 추기경, 서임 10주년 맞아 2016-03-24


 

한국 두 번째 추기경

정진석 추기경, 서임 10주년 맞아

서울대교구, 24일 성유축성미사 후 축하식

사제수품 60주년(회경축)·50주년(금경축) 축하식도 겸해

한길로 사목활동한 선배 사제들에 감사

 

 

두 번째 한국인 추기경이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전임 교구장인 정진석 추기경이 내일(24일) 추기경 서임 10주년을 맞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내일 오전 10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성유축성미사를 봉헌한 후 축하식을 가질 예정이다. 축하식은 꽃다발 증정과 기념사진촬영, 식사 나눔으로 조촐하게 진행된다.

 

또한 금년 사제수품 60주년(회경축)을 맞은 김희선 신부(원로사목자)와 사제수품 50주년(금경축)을 맞은 심용섭ㆍ김형식ㆍ김수길ㆍ안상인ㆍ차인현ㆍ김성태 신부(이상 원로사목자)의 축하식도 함께 진행한다.

 

내일은 전 세계 가톨릭교회가 성유 축성 미사를 거행하는 날이다. 이 미사를 위해 사제들은 소속 교구의 주교좌 성당에 모여 주교와 사제단의 일치를 드러내고, 사제품을 받을 때 한 서약을 공적으로 새롭게 한다. 

 

 

 

▣ “작은 별빛 되고 싶다”던 한국인 두 번째 추기경, 정진석 추기경

 

정진석 추기경은 1931년 12월 서울 출생으로 1954년 가톨릭대학 신학부에 입학하고 1961년 사제품을 받았다. 1970년 최연소로 주교 수품한 이후 28년 동안 청주교구장,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대주교로 임명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대교구장과 평양교구장 서리를 겸직했으며, 2006년 3월 베네딕토 16세 교황에 의해 추기경에 서임됐다. 한국인으로서는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두 번째였다. 서임 당시 그는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이 많은데 그들에게 영혼의 평화, 마음의 평화를 주는, 밤하늘의 작은 별빛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2007년부터 5년간 교황청 성좌조직재무심의 추기경 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2012년 은퇴 이후 김 추기경이 머물던 혜화동 가톨릭대 성신교정(신학대학) 주교관에서 머물며 저술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정 추기경은 부제 시절 故박도식 신부와의 약속으로 매년 한 권씩 책을 펴내고 있는 그는 지금까지도 12월 니콜라오 축일(12월8일)에 맞춰 신자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마음으로 저서를 발표하고 있다. 정 추기경은 저서 및 역서 총 59권을 펴냈다. 그동안 그가 54권의 저서와 역서를 펴낸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5권을 추가 확인했다. 그는 15권에 달하는 교회법 해설서 저술로 자타가 공인하는 교회법 권위자이기도 하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 전임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내일(24일) 추기경 서임 10주년을 맞는다.
사진은 서임 발표가 있었던 2006년 2월 22일 故김수환 추기경과 두 손을 번쩍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왼편에 현재 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당시 보좌주교) 모습도 보인다.

 

 

▣ 금년 서울대교구 회경·금경축 사제 7명

 

김희선 신부는 1930년 인천 출생으로 1956년 사제품을 받았다. 이후 동두천ㆍ돈암동ㆍ수유동ㆍ법원리 본당ㆍ남미 교포사목ㆍ가톨릭중앙의료원 경리처장ㆍ가톨릭대 사무처장 등을 거쳐 당산동 본당 주임을 마지막으로 64세에 은퇴했다.

  

심용섭 신부는 1966년 사제 수품 후 종로본당 보좌, 로마ㆍ독일 유학, 가톨릭대 성신교정 교수, 아현동ㆍ길음동ㆍ녹번동 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김형식 신부는 제기동ㆍ혜화동 본당 보좌, 화곡동ㆍ도림동ㆍ가좌동ㆍ가회동ㆍ발산동ㆍ암사동 본당 주임을 지냈다.

  

김수길 신부는 중림동 약현 본당 보좌, 오류동ㆍ노량진동ㆍ답십리ㆍ대치동ㆍ시흥동ㆍ둔촌동ㆍ도림동ㆍ중곡동ㆍ용산 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안상인 신부는 동두천 본당 주임, 교구 사목국장, 미국 교포 사목 및 평화신문 미주지사장, 흑석동 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차인현 신부는 아현동 보좌, 성신고등학교, 응암동 주임, 중림동 약현 본당 주임, 가톨릭음악원장을 역임했다.

  

김성태 신부는 명동ㆍ신림동 본당 주임, 한국천주교회 역사자료편찬위원회 위원, 가톨릭대 교수, 가톨릭교리신학원장, 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며 교회사 연구에 헌신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