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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29일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 및 ‘지구촌 빈곤퇴치 캠페인’ 실시 2015-10-22

 


한마음한몸운동본부,

29일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 및

‘지구촌 빈곤퇴치 캠페인’ 실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 이하 본부)는 오는 29() 명동대성당에서 ‘지구촌의 빈곤퇴치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미사’와 더불어 ‘지구촌 빈곤퇴치 캠페인’을 펼친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는 29일 저녁 7, 명동대성당 대성전에서 본부장 정성환 신부의 주례로 봉헌되며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와 사회사목국 사제단이 공동집전한다.

 

또한 본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저녁 830분까지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기후변화와 빈곤의 상호의존성을 인식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지구촌 빈곤퇴치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구촌 빈곤퇴치 캠페인’은 1017일 ‘지구촌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와 세계 빈곤 문제가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해외원조에 적극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열린다. 기후변화와 빈곤에 관련한 퀴즈대회, 빈곤퇴치 지향 기도쓰기, 더불어 사는 집짓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본부는 국제개발 NGO로서 지구촌의 빈곤퇴치와 사회정의의 증진을 위하여 개발협력사업 및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한 연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

 

□ 일 시 : 20151029() 19:00~20:00

□ 장 소 :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 주 제 : 지구촌의 빈곤퇴치를 위하여

□ 집 전 사회사목국 사제단 공동집전

□ 주 최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 주 관 : 한마음한몸운동본부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를 지난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하고 있다. 이 미사는 지난 223일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에서 교황 방한 후속 논의를 위한 사제 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것으로,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산하 12개 위원회가 참여한다.



■ 지구촌 빈곤퇴치 캠페인

 

“우리는 모두 지구의 부르짖음과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 모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찬미를 받으소서 -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회칙 ‘찬미를 받으소서’를 통해 “지구는 곧 집이며, 지구온난화를 막는 일은 곧 내가 살고 있는 집을 돌보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에 본부는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하여‘ 라는 주제로 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 일 시 : 20151029() 10:00~20:30

□ 장 소 :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들머리

□ 내 용 :

 

①기후변화와 빈곤에 관련한 퀴즈대회(상품증정)

 - 퀴즈를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피해를 받고 있는 대상이 취약 계층임을 알린다.

 - 그 외 교훈을 전달할 수 있는 퀴즈를 통해서 시민들이 환경(기후변화)와 빈곤이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한다.  


②빈곤퇴치 지향 기도쓰기

 - 참여자들이 빈곤퇴치와 관련된 지향기도를 안내하고 작성하게 한다.

 - 미사 전까지 모아진 지향기도를 미사 때 봉헌한다.

 

③더불어 사는 집짓기

 - 지구는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사는 공동의 집이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을 모티브로 하여 시민들이 직접
   더불어 사는 집인 지구를 만든다
.

 - 본부에서 준비한 집(지구) 형태의 틀 위에 벽돌 크기로 절단한 접착식 코르판을 시민들이 하나씩 붙이기 시
   작한다
.

 - 코르크 판을 붙이기 전에 빈곤퇴치를 위한 실천사항이나 약속을 기입하게 한다.

 - 시민들의 힘으로 하나씩 벽돌을 쌓은 집을 보며 더불어 사는 우리 공동의 집을 가꾸는 임무에 대한 책임감을
   상기시킨다
.

- 실천사항을 약속받은 시민에게는 프란치스코 손수건을 선물하여 손수건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직접적
  인 실천방법을 제시하고 환경 문제와 빈곤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 참고자료 (1017일 ‘지구촌 빈곤퇴치의 날’ 유경촌 주교 담화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매년 1017일은 UN(국제연합)에서 정한 ‘지구촌 빈곤퇴치의 날’입니다.

지금도 지구촌의 수억명의 사람들이 불평등과 빈곤, 전쟁과 재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날이 바로 ‘지구촌 빈곤퇴치의 날’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너희에게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마르 9, 41)

목이 마른 사람에게 물 한 잔을 기꺼이 내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복음을 실천하는 사람이며, 이러한 사람은 예수님께서 결코 잊지 않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방한하시어 우리에게 기억의 지킴이, 희망의 지킴이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기억의 지킴이가 되라는 것은, 순교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그 열매로써 성장한 한국 교회가, 교회 본연의 사명과 복음실천을 잊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희망의 지킴이가 되라는 것은, 절망 속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 난민들과 이민자들, 그리고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진 사회적 약자들과 연대하여, 그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희망을 주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우리 순교자들의 피와 땀으로 탄탄하게 성장한 한국 교회의 구성원 모두가 복음정신으로 쇄신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실천의 중심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지구촌의 가난한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 나아갑시다.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세상이지만, 가난한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는 이들에게 후한 상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느님께 의탁하여, 그분의 말씀을 우리의 삶 안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의 힘을 모읍시다.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51017

지구촌 빈곤퇴치의 날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