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독산1동성당 (서울특별시 금천구 두산로5길 19) 독산1동성당은 2001년 10월 신설된 성당입니다. 독산1동성당 지역은 1970년대 초 한국 수출산업공업단지 조성 사업이 시행되면서 공장과 주택이 혼재되고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성당 위치 선정과 부지 확보가 어려웠습니다. 이후 건물을 매입하고 2001년 10월 구로3동성당의 가산동 신자와 독산동성당의 독산1동 신자가 각각 분할되어 총 신자 2,124명으로 독산1동성당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창고 건물에서 2층은 성당으로 1층은 로비로 사용하다가 2005년 10월 성전 증개축 기공식을 가진 후 2006년 10월 성전 봉헌과 함께 축복식을 가졌습니다. [2019년 6월 1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서울주보 1면, 김명중 시몬 신부(문화홍보국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