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석촌동성당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1길 18) 석촌동성당은 1988년 8월 잠실성당과 가락동성당을 모본당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석촌동(돌마리)이라는 이름은 이곳을 돌이 많은 마을 곧 돌말 또는 돌마리라고 하던 것이 한자 이름으로 석촌이 되었습니다. 설립 당시 잠실성당의 신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여 잠실 4단지와 삼전동 전지역, 가락동성당에서 석촌동 전 지역을 할애받아 석촌동성당이 설립되었고, 당시 신자 수는 3,560명이었습니다. 1987년 8월 대지를 마련하였고, 현 위치 580평은 분할 교환하여 마침내 1988년 12월에 서울대교구장 김수환 추기경 집전으로 성전 축복식을 거행하였습니다. [2018년 3월 18일, 사순 제5주일, 김명중 시몬 신부(전산정보실 부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