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화곡2동성당 (서울특별시 강서구 곰달래로32길 19) 화곡2동성당은 1980년 9월 화곡본동성당을 모본당으로 설립되었고, 목4동성당(2008년)을 분할했습니다. 화곡동의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의 땅이 기름지고 벼가 잘 익어 가을이 되면 온통 누런색의 벼들로 계곡을 이룬다고 해서 생겨났습니다. 1963년 서울특별시로 편입되면서 영등포구 화곡동이 되었으며, 현재의 성전은 2007년 4월 정진석 추기경을 모시고 봉헌되었습니다. 본당 주보성인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입니다. (김명중 시몬 신부, 전산정보실 부실장) [2017년 10월 8일 연중 제27주일 서울주보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