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에 속한 교동도의 대룡시장 모습입니다. 북쪽으로 불과 2∼3㎞의 바다를 끼고 황해도 연백군과 마주한 교동도는 6.25 때 잠시 피난왔다가 평생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피난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입니다. 2017년 6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에 속한 교동도의 대룡시장 모습입니다. 북쪽으로 불과 2∼3㎞의 바다를 끼고 황해도 연백군과 마주한 교동도는 6.25 때 잠시 피난왔다가 평생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피난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입니다. 2017년 6월에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