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정릉동성당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175) 정릉동성당은 1968년 9월 미아리성당(현 길음동성당)을 모본당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천막을 치고 40여 평의 시멘트 블록 임시 성당에서 시작된 신앙공동체는 1968년 정식 본당으로 인가 되었습니다. 1972년 건물 기공식을 하고, 1973년 9월 김수환 추기경의 집전으로 신축 낙성식이 행해졌으며, 주보는 삼위일체로 정해졌습니다. 1995년 성전 이전과 신축을 위해 대지를 마련하였으나, 교구 방침에 따라 정릉4동성당(2001년)을 분할했습니다. (김명중 시몬 신부, 전산정보실 부실장) [2016년 10월 23일 연중 제30주일(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전교 주일) 서울주보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