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상도동성당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259)

상도동성당은 1966년 12월 명수대성당(현 흑석동성당)을 모본당으로 설립되었고, 신림동성당(1969년, 현 서원동성당), 봉천동성당(1969년, 현 중앙동성당), 봉천1동성당(1981년, 현 신림성모성당), 신대방동성당(1995년), 상도4동성당(2011년)을 분할했습니다. 상도동의 동명은 이곳에 상여꾼이 집단으로 거주해 ‘상투굴’이라고 칭하던 데에서 유래했습니다. 1964년 ‘명수대성당 상도동공소’라는 간판을 걸고 시작된 공동체는 공소 신자들의 열의가 모아져, 1966년 성당으로 승격되었으며, 김병일 요셉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부임하였습니다. (김명중 시몬 신부, 전산정보실 부실장)

[2016년 8월 21일 연중 제21주일 서울주보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