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일상의 행복을 쉽게 놓치지만,이종석 알베르토는 매 순간 밝고 즐거운 행복을 찾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행복을 그림에 담아 -“사람들에게 행복과 축복을 주고 싶어요.”- 라고 말합니다.이 메시지가 전시의 주제이고, 이종석 알베르토의 작품 세계입니다. 스스로가 느끼는 행복과 즐거움을 그림에 담아 사람들에게 축복을 전달합니다.

이종석 알베르토 작품에는 십자가,하트,별,햇님,꽃,나무,동물들이 있고 그 안에는 성화가 담겨있습니다.스토리 안에 십자가와 하느님의 따뜻함을 담은 색감,그 밝은 색감 안에서 성령의 충만함이 느껴집니다.작가는 작품 활동을 할 때마다 하느님을 생각하고, 하느님 이야기를 하며,작품 속에 하느님을 담습니다.
이처럼 작가의 작품에는 하느님이 주신 선물,축복과평안의 성화 작품,자연과 동물의 주제 안에 성화로 비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전시장 안에는 작품과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글이 있어서,작품과 작가의 메시지를 함께 감상하시면 더욱 작가의 세계를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으며,이종석 알베르토 작품세계로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이종석 알베르토 작가는 하느님의 은총과 성령을 가득 받아서 그린, 그림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여,관람자들에게도 은총과 축복이 가득해지길 염원합니다.
나아가 사람들 마음안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이종석 알베르토 또한, 서로 나누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