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선 작가 백과흑 금속전

사람과 사람 그리고 우리들의 외면과 내면

 사람의 외면과 내면, 겉과 속이 다른 모습과 색깔의 대비를 통해 현대사회에 끊임없이 갈등하고 있는 인간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사회적으로 비인간화가 되어가고 있지만 또 다른 나의 내면을 “금속”이라는 소재로 표현을 한다. 그 안에 희망, 두려움, 꿈, 행복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품은 양면성의 사람모습을 형상화하여 타인 및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으로 지켜본다. 나의 삶 공유와 타자와의 소통이 성립이 되며 사람이라는 욕구와 존재감을 본바탕을 하여 인간의 소명감을 찾고자 한다.

성경선(32) 문의성당/마리엔젤/가톨릭청년미술가회/ 금속공예/
명동성당 1898갤러리 제3전시실 2018.02.21.-2018.02.27.

작품갯수 : 10점 / 성미술 장신구, 조형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