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목4동성당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남로9가길 10)

목4동성당은 2008년 8월 목3동·화곡2동·목5동성당을 모본당으로 설립되었습니다. 1972년 등촌동 공소가 발족하면서 부터 현 목3동성당 소속으로 신앙생활을 하던 신자들은 이후 1987년 목1동성당(현 목5동성당)이 본당으로 승격해 분당하면서 목3동성당과 그보다 가까운 목1동성당 양쪽으로 흩어져 미사 참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목4동 신자들은 신앙의 구심점으로 본당을 염원하게 되어 목4동성당이 태동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9월 첫 미사를 드리고, 2012년 새 성전 건축을 추진하여 2016년 1월 성전 기공식, 2017년 10월 새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15일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서울주보 1면, 김명중 시몬 신부(문화홍보국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