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단 곁에 참새도 집을 짓고, 제비도 둥지를 틀어 거기에 새끼를 치나이다.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시편 84, 4~5

[수강 문의] 가톨릭회관 333호,  제 블로그 pc21s.blog.me 참조하세요. 
 
* 복음말씀을 쓰고, 사진을 올리는 작업을 시작한지 벌써  50주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한다는 것이 하느님의 사랑을 나누고, 
그 의미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었지요. 
많이들 읽어보시고 또 성당에 붙여놓고 활용하는 수녀님도 계시네요.
 제가 남들에게 크게 자랑할 만한 솜씨도 아니어서 계속 올리겠다는 약속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글씨를 올려줘서 고맙다는 누군가의 문자에 용기를 내 봅니다^^ 
폭염으로 더위가 한창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철 베네딕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