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News

알림

0

prev

next

전례성사 > 전례/제대 꽃꽂이

2012-01-16

신월1동성당 연중 제2주일 세례성사 제대꽃





어느 날, 내가 누군가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기도하고 있다면,

그 시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세례성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난 세례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성실하게 지키며 한결같은 믿음으로

기쁨이 충만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 3,270
  • 2

신고

Comments
Total0
※ 2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